나영석 PD가 자신의 첫 팬미팅에서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며,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나영석 팬미팅 전석 매진 암표까지 등장
이 팬미팅은 ‘에그고등학교의 방송부 나일석, 밴드부 나이석, 미술부 나삼석, 운동부 나사석 선배’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영석 PD는 ‘1박 2일’,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 수많은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끌어온 스타 PD입니다. 이번 팬미팅은 그의 예능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월 열릴 첫 팬미팅이 팬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암표 거래 등장 "엄중 대응할 것"
팬미팅을 기획한 에그이즈커밍은 공식 SNS를 통해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불법적인 경로로 티켓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경우, 해당 티켓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 처리되며,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불법 양도가 의심되는 티켓에 대해서는 예매자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하고 있으며, 기한 내 답변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티켓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에그이즈커밍 측은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객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하며, "암표 거래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영석 PD의 팬미팅 반응과 소소한 이벤트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도 암표 문제에 대해 "암표는 순수한 의도를 망가트리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팬미팅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나영석 PD는 박서준의 팬미팅 경험담을 듣고 노하우를 묻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암표상들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구나", "암표 절대 사주지 말아야해요 해주니까 더 난리!!", "역시 고척돔 갔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영석 결혼, 이혼, 와이프, 아들 관심 집중
이에 나영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나영석 결혼, 이혼, 와이프, 아들 등에 대한 사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그는 평소 사적인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나영석 아내의 직업은 홈쇼핑 PD라고 하며 이름, 나이, 얼굴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녀는 아들이 아닌 딸 한 명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딸의 얼굴이나 이름 또한 미공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