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누구야...?" 김고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 숏컷 공개에 모두 '충격'

하이뉴스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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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고은은 노상현이 출연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특히 짧게 자른 숏컷 머리로 등장한 김고은은 하얀 탑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악세서리로 특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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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짧은 머리는 김고은의 작은 얼굴과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더 부각시켰다. 

누리꾼들은 파격적인 김고은의 모습에 "순간 누군지 못 알아 봤다", "한참 쳐다보고 김고은인 줄 알았다", "짧은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듯", "긴 머리가 훨씬 청순한데...", "연기 때문에 바꾼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각 기준 9월 13일(금)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의 주역인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은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모인 관객과 취재진들의 관심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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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글로벌 팬들에게는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서 1,100석이 넘는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의 객석을 가득 채운 열기는 ‘대도시의 사랑법’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시너지와 현실감을 더하는 유쾌한 에피소드, 폭넓은 공감대를 선사하는 스토리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대도시의 사랑법’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에 관객들은 몰입하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에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로 10월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다.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

 

 

 

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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