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1세 연하 걸그룹 지원과 열애설…2NE1 콘서트에서 포착
방송인 전현무(47)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상대는 무려 21세 연하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지원(26)입니다.
전현무와 지원은 최근 '2024 2NE1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에 참석하였고,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7일, 다양한 플랫폼에는 두 사람이 콘서트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베이지색과 남색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원과의 만남이 방송 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일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콘서트를 관람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현무는 옆에 앉아 있던 그룹 샤이니의 키에게 지원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원의 모습을 가리고 키와 찍은 사진만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원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원이 전현무와 콘서트에 함께 간 것이 맞다.
두 사람은 같은 영어 선생님을 두고 있어 친분을 쌓게 되었다"며 "시상식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등의 일정이 겹치며 가까워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