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1억원어치” 해나루쌀 기부 예정..

글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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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사진=글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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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당진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유빈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1억원 어치의 해나루쌀 구매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올해 들어 햅쌀 출하시기에 맞춰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탁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위해 동네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신유빈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맛 좋은 햅쌀로 따뜻한 식사를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유빈 선행

신유빈의 이웃 사랑은 과거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데 이어서 초등탁구연맹을 통해 초등학생 선수 해외 전지 훈련비와 경기력 향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하고 부산시탁구협회에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월드 비전을 통하여 생리 빈곤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 키트를 지원했으며 제주도 내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구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사실이 있다.

신유빈에게 선행은 행복한 마음을 얻는 원동력으로 불린다. 신유빈은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고 초등탁구연맹에 초등학생선수 해외전지훈련비 및 경기력향샹금을 지원하고,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 용품을 기부했으며,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월드 비전을 통하여 생리 빈곤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제주도 내 한 부모 및 다문화 가구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으며, 선수의 고향인 수원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 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아주대 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도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 선행을 활발히 이어 오거 있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32년만에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의 멀티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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